안녕하세요. 너머 입니다.
2019 NBA 드래프트 이후 최대 관심사였던 FA 시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네츠와 뉴욕 닉스 간의 케빈 듀란트를 향한 염원은 결국 브루클린 네츠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케빈 듀란트가 브루클린 네츠와 4년 1억 6,400만 달러 (약 1,895억원) 의 맥시멈 계약을 합의했습니다.
듀란트가 최근 보여준 백투백 파이널 mvp 활약으로 부상의 몸에도 불구하고 맥시멈 계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로써 카이리 어빙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듀란트의 복귀 다음 시즌 혹은 다다음 시즌이 기대됩니다.

자, 이제 다른 선수들의 최신 이적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BA Offseason 6/30
DeMarre Carroll (Nets -> Spurs)
Julius Randle (Pelicans -> Knicks)
Jeremy Lamb (Hornets -> Pacers)
Al-Farouq Aminu (Blazers -> Magic)
Trevor Ariza (Wizards -> Kings)
Bojan Bogdanovic (Pacers -> Utah)
Malcolm Brogdon (Bucks -> Pacers)
Ricky Rubio (Utah -> Suns)
JJ Redick (76ers -> Pelicans)
Derrick Rose (76ers -> Pistons)
Kevin Durant (Warriors -> Nets)
이전 대형 이적 상황
Anthony Davis (Pelicans -> Lakers)
Kyrie Irving (Celtics -> Nets)
Kemba Walker (Hornets -> Cel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