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 점심은 비빔밥 이다.
무려 돌. 솥. 이다.
푸드코트나 휴게소에서 돌솥은 국룰이다.

아침에 비가왔는데, 점심엔 해가 떳다.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쌀쌀.
전문 블로거 답게 들어가는 입구를 찍었다.

KGIT 푸드코트는 널찍 널찍한데 자리도 많고
점심시간되면 거의 꽉찬다.
코로나 풀리고나선 확실히 많아졌다.
오늘은 꼬막비빔밥 먹으려했다가 오삼돌솥을 보고는 참지 못했다.
돌솥은 못참지.

고봉비빔밥 오삼돌솥비빔밥은 7,500원
가격도 적당허다.

반찬도 있긴한데, 오뎅무침만 먹었다.
뜨겁다. 입안 화속성 면역이지만 그래도 뜨겁다.
맛도 괜춘.
상암동 MBC 에서 돌솥 먹고 싶으면 여기 KGIT 고봉비빔밥 도전해볼 것.
오늘도 식후로 커피온리 900원으로 입가심을 한다.

+ 아침에 블랙보리 마심
'너머의 맛집탐방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당동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키 맛집 ‘금목’ | 내돈내산 솔직 후기 (0) | 2025.02.03 |
---|---|
디어모먼트 대흥역 카페 브런치 경의선숲길 벚꽃길 (1) | 2023.06.24 |
곱창의 진수 청어람 옆집 맛집의 옆집 (0) | 2022.04.30 |
상암동 맛집 육파장 KGIT푸드코트 맛집 (0) | 202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