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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규모보다 분위기가 중요한 시대
돌잔치는 어느새 '의례적인 행사'에서 '감성 콘텐츠'로 진화했다. 특히 요즘 부모들은 100명씩 불러 식사만 하는 시대를 지나, 50인 이하의 아담한 공간에서 의미 있고 품격 있는 연출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작아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추천 장소 세 곳을 소개한다.
1. 아델라 베일리 하우스 (성수동)
성수의 힙한 분위기를 품은 단독 하우스형 연회장. 실내 인테리어는 웨딩홀을 연상케 할 만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샹들리에와 플라워 데코가 인상적이다. 50인 규모의 돌잔치에 딱 맞는 구조로,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적합하다. 무엇보다 식사 퀄리티가 높아 초대받은 손님들의 만족도도 높다.
2. 세레니티 스튜디오 연회장 (청담동)
이름 그대로 ‘고요하고 우아한’ 공간. 돌잔치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 코드가 필요할 것 같은 고급스러움이 있다. 단순 연회장을 넘어 스냅촬영, 영상 상영, 디저트 바까지 구성돼 있어, 작지만 풍성한 돌잔치를 꿈꾸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3. 르하임 스튜디오 & 파티룸 (합정)
50인 이하 규모로 최적화된 공간이지만, 인테리어는 럭셔리 호텔 못지않다. 돌잔치 전문 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연출, 음악, 사진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돌상 스타일링이 굉장히 세련돼 인스타용 사진 건지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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