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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마지막을 향한 여정

2mhan 2025. 4. 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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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콜드플레이는 누구인가?

콜드플레이는 1996년 런던 대학교에서 만난 크리스 마틴(보컬, 피아노)과 조니 버클랜드(기타)를 중심으로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입니다. 이후 가이 베리먼(베이스)과 윌 챔피언(드럼)이 합류하여 현재의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이들은 초기에는 'Pectoralz'와 'Starfish'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친구의 밴드 이름이었던 'Coldplay'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데뷔 앨범 Parachutes (2000)로 주목받은 이후, A Rush of Blood to the Head (2002), X&Y (2005),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2008) 등 연이어 성공적인 앨범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Yellow', 'The Scientist', 'Viva La Vida' 등의 곡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 콜드플레이의 역대 내한 공연

콜드플레이는 2017년 4월 15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약 5만 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 공연은 그들의 첫 한국 공연으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

이후 2025년 4월,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의 일환으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6회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7년 이후 8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3. 콜드플레이의 음악 활동 중단 선언

콜드플레이는 12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끝으로 새로운 앨범 제작을 중단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크리스 마틴은 한 인터뷰에서 "2025년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 후, 더 이상 새로운 음악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이는 그들이 음악 산업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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